과학

홀로그램의 과거 현재 미래-과거

과학세상 2024. 3. 21. 16:45

인쇄기, 전신, 전화가 발명된 이래로 기술은 더 크고 더 나은 것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직접 만나지 않고도 버튼 클릭 한 번으로 개인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했습니다. 기술이 더 이상 정교해질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순간, 기술의 발전 가능성은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홀로그램의 과거(1)

홀로그램의 현재(2)

홀로그램의 미래(3)

 

 

홀로그램의 과거 현재 미래

 

홀로그램(Hologram)의 과거

홀로그램 기술

기술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홀로그램과 같은 새롭고 향상된 기술이 사회에 침투하여 기존의 다른 기술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홀로그램 기술은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는 3차원 이미지를 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물과 사람을 홀로그램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리적인 존재감을 원하는데, 이는 인간의 본질이며 홀로그램 기술의 힘을 통해 누군가 또는 무언가의 존재를 통해 필요하고 필요하다고 느끼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 홀로그램은 광선이 물체를 비출 때 광파의 위상을 기반으로 했지만, 컴퓨터로 생성된 홀로그램으로 발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생성 홀로그램이 계산 복잡성 때문에 텐서 홀로그램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홀로그램 역사

홀로그램은 1947년 영국인 데니스 가볼(Denis Gabor)이라는 사람이 전자 현미경의 해상도를 향상하기 위해 발명했습니다. 그는 전자 현미경의 낮은 해상도를 개선하기 위해 2단계 프로세스를 고안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광선을 물체 빔과 기준 빔으로 분할하고 그 결과와 패턴을 사진 판에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 가볼은 가시광선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얻었습니다. 그 결과 생성된 간섭 패턴을 가볼은 홀로그램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 신생 기술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초가 되어서였습니다.

 

1960년 러시아 과학자 두 명과 미국 과학자 한 명이 레이저를 발명했습니다. 레이저의 발견은 홀로그램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레이저의 발견은 홀로그램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1960년 5월 16일에 시어도어 메이만 박사가 루비 레이저를 발명한 것이 더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메이만 박사는 두 가지 형광 모드의 차이를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루비 레이저의 발견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기 때문에 1960년 초에 개발되었습니다.

 

에멧 리스와 줄리스 우파트닉스는 호기심을 바탕으로 홀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오늘날의 홀로그램을 만들었고, 가볼의 발견을 참고하여 최초의 레이저 투과형 3D 홀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홀로그램을 발전시킨 또 다른 중요한 발견은 백색광 '레인보우(rainbow)' 홀로그램을 발명한 스티븐 벤튼(Stephen A. Benton) 박사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레이저 광선을 사용하는 대신 백색광을 조사하여 홀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스펙트럼 흔들림을 억제하고 입체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백색광의 도입으로 홀로그램은 대중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광고, 출판, 심지어 지갑에서도 홀로그램을 볼 수 있습니다.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 로이드 크로스는 벤턴 박사의 백색광을 이용한 '무지개색' 홀로그램과 기존 영화 촬영을 결합하여 최초의 움직이는 홀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 현상은 키스하는 여성의 영상에서 처음 시연되었습니다.

 

이후 마이크 포스터는 백색광의 무지갯빛 홀로그램을 표면 부조 패턴으로 변환하여 최초의 기계식 홀로그램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홀로그램 발견이 어떻게 더 높은 수준의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1980년대에 맥글루는 평면 이미지의 레이어를 생성하는 2차원 3차원 홀로그램을 발명했습니다. 이 발명으로 일반 환경 조명에서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홀로그램 기술은 마스터카드, 허쉬 코퍼레이션, 조니워커 스카치 등의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발급 신분증과 같은 제품 및 서비스에 홀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홀로그램의 채택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홀로그램 기술은 우리 사회의 빠른 발전 속도, 특히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에 발맞춰 계속 개선되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2013년 Google은 증강 현실(AR) 헤드셋인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영상 통화, GPS 활용 등 컴퓨터로 생성된 이미지를 현실 세계와 즉각적으로 융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는 홀로그램의 역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증강 현실에서 '홀로그램'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는 이유는 홀로그램이 제공하는 높은 시각적 사실성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홀로그램 기술이 홀로그램의 하위 집합으로 변환되어 본질적으로 우리가 서로 소통하는 방식을 지원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최근 MIT 연구진은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텐서 홀로그램(tensor holograms)을 구축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연구의 첫 번째 목표는 실시간 홀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도록 컴퓨터에게 물리학을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연구진은 복잡한 색상과 심층 정보가 담긴 이미지를 사용하여 신경망을 훈련시켰고, 이를 통해 알고리즘이 작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미지 쌍을 학습함으로써 텐서 네트워크는 물리학에 기반한 계산보다 더 빠르게 자체 계산을 수행할 수 있었고, 실시간 홀로그램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믿을 수 없었습니다.

 

서로 분리되어 있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는 이러한 발견이 오늘날의 홀로그램을 형성했습니다. 홀로그램의 끝없는 발전은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의미합니다.

 

홀로그램이 시대를 앞서가는 것처럼, 홀로그램 기술도 결코 예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전자 현미경의 해상도를 높이고자 하는 열망에서 탄생한 홀로그램은 곧 많은 어린이들의 꿈인 물체의 3D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보는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른글 더보기]

 

로봇집사 가상비서 홈 자동화의 미래

 

메티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버추얼 휴먼

 

홀로그램의 과거현재미래-현재

반응형